[쉬마잇비] 광안리 브런치

안녕하세요! 오늘은 브런치 카페 쉬마잇비를 소개하려고 해요!

워낙 유명한 곳이고 너무 맛있는 곳이라 평가는 하지 않기로 할께여!!

디테일한 맛을 표현해 볼까 합니당!!!

위치는 이곳이예요 광안리에서 가깝구여

광안리 해수욕장 앞 숙소나 근처에 거주하시면 해변가쪽으로 해서

천천히 산책하면서 가시는걸 추천해 드려용!! ㅎㅎ

아침 또는 아점에 천천히 걸으면 바다바람 쐬면서 잠도 깨고

상쾌해지는 기분이라 너무 좋았어요

지금은 9시만 되도 30도가 훌쩍 넘어가니 날씨 좀 풀리고 가시는걸 추천!

 

그렇게 해변가를 걷고 상가 건물들이 옹기종기 모인 곳에

쉬마잇비를 찾아 2층으로 올라가면 사진처럼 옆으로 긴 통창이 멀리서 보이고

운이 좋으면 강아지도 볼수 있습니다!!

카페 내부는 너무 모던하고 깔끔해서 정말 여행가는 기분이 들더라구여

밖은 광안리 풍경으로 도배 되어 분위기를 한층더 업해요!

제가찍은 쪽은 광안리에서 센텀시티쪽(?)을 찍은거 같아요

(사실 서울토백이라 부산 지리를 잘 몰라요..ㅜㅜ)

아무튼! 사진방향으로 야경보는 것도 너무 좋을꺼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주문을 완료하고 풍경을 보면서 마음의 힐링하고 있으면

 

똭 하고 브런치와 음료가 나와요!!

저희가 주문한 브런치는 쉬림프 시금치스튜와 타마고산도 그리고

음료로 플랫화이트와 누텔라 아인슈페너입니다!

쉬림프 스튜는 쉬마잇비의 대표메뉴라고 할까요?!

뭔가 외국식 맛이 물씬 나는데 해산물의 시원한 맛이

너무 잘 느껴졌어요! 약간 건강한 느낌이 너무 났구요. 

블로콜리가 있어서 그랬나? 저 위에 보이는 똥그란 빵과 먹으면

다른 빠네 저리가라 할 정도 였습니다!!

타마고산도는 너무 부드럽고 간단하게 먹기에 최고의 빵이었어요

부담도 하나도 안가고 옆에 샐러드랑 같이 먹으니 더

조화롭더라구요!! 우리가 아는 맛 보다 좀더 맛있는..!!!

사실 요즘 아는맛이 무섭다고 그 아는 맛이 맛있는거 였드라고요

그러니 아는 맛이면 JMT입니당 ㅋㅋㅋㅋ

누텔라아인슈페너는 제가 먹었는데요. 너무 달줄 알았는데 아래있는 커피가

제 입맛에 너무 맞아서 위에 누텔라 크림과 아주 알맞게 

목으로 꿀떡꿀떡 넘어갔어요!!

플랫화이트는 제 여자친구가 주문했어요. 저희 커플은 플랫화이트를 

좋아해서 서로 다른거 시키려고 주문했는데 아인슈페너보다 음식이랑

먹기엔 더 좋았어요!

(저희 커플은 산미가 약한 커피를 즐겨먹는 편이예용)

 

보다보니 또먹고 싶네요... 제주도도 너무 좋지만 부산에도 먹거리, 놀거리 등

여행가면 하고 싶은 것들이 많아지는 곳이예요

힙한 길거리도 좋고 돼지국밥도 너무 좋고

다음달에 코로나 좀 풀리면 부산으로 또 놀러 갈까 구상중이예요!

이상입니당! 오늘도 모두 좋은 하루 되시고 맛있는고 많이 드세요!!